랠리드라이버 오디션 '더 랠리스트', '혜택보니 어마어마해!'
↑ 더 랠리스트/사진=더 랠리스트 공식 홈페이지 |
국내 최초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가 화제입니다.
'더 랠리스트'의 후원사이자 프로모션 지원을 담당하는 국내 최초의 자동차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5월 26일 시작된 '더 랠리스트' 지원 신청에 모집 시작 열흘만인 6월 4일 20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더 랠리스트' 지원 신청에 1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지원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지원자 연령대는 20대가 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30대도 41%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도 40대 약 6%, 10대 약 4%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50대 이상에서도 지원자가 나오는 등 나이를 떠나 한국을 대표할 랠리 드라이버의 꿈을 갖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짧은 시간동안 큰 관심을 보여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 랠리스트'에 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도 계획 중"이라 밝혔습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앞으로 예선 과정을 통해 한국을 대표할 랠리 드라이버 후보생으로 뽑힐 예정입니다. 선발된 최후의 1인은 20억원에 달하는 모든 드라이버 육성 과정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최종 선발이 되지 못한 2위, 3
'더 랠리스트' 참가신청은 오는 6월 21일까지 홈페이지(http://tv.sbs.co.kr/therallyist)를 통해 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디션 결과는 오는 10월부터 SBS를 통해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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