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힘겨웠던 모델 활동 당시를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미식캠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성유리는 게스트로 초대된 김영광, 이수혁에게 모델 세계의 치열함과 경쟁에 관해 질문했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
이어 그는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에 시간이 몰리면 100명 정도 줄이 선다. 그렇게 힘겹게 입장해 들어간 오디션 장에선 나 말고 내 포토폴리오만 보고 끝난다. 나를 보지도 않는다”라며 당시 허무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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