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무열이 연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무열은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제대 후 달라진 변화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무열을 “군대에 다녀온 후 (연기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한층 발랄해졌다. 아마 연기를 다시 시작한다는 게 좋았나보다. 그래서인지 영화 ‘연평해전’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다. 원래 촬영 현장이 어렵고 안 그랬는데 이번엔 좀 더 내 현장 같고, 내 집 같더라”고 입을 열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이다. 오는 24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