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쌍둥이 아들과 커플룩 입고 `엄마미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투투 출신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쌍둥이와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황혜영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아마이'를 통해 쌍둥이 아들 대정, 대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가족사진은 베트남 다낭에서 귀여운 쌍둥이와 황혜영이 함께 패밀리룩 스타일의 래쉬가드 패션을 착용한 모습이다. 쌍둥이 아들과 수영장에 앉아있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다.
그 가운데서도 40대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황혜영의 몸매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쌍둥이 엄마임에도 여전히 환상적인 스키니한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쌍둥이 진짜 귀엽다, 인형같다", "애기랑 엄마랑 패밀리룩 정말 잘어울려요", "40대맞아? 애엄마가 아닌 것 같아", "황헤영 진짜 동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 쌍둥이를 득남했다. 최근에는 tvN '엄마 사람'에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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