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복면가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5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5대 가왕전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이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열창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무대가 끝나자 방청객과 출연진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향해 앵콜을 요청했다. 그러나 김성주는 “‘복면가왕’ 무대에서는 앵콜은 없다”고 단호히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를 본 마른하늘 날벼락은 “가왕은 운 좋으면 되고 안 좋으면 안 되고. 세상사는 게 다 그렇다”며 연륜이 느껴지는 발언을 했다.
결국 69대 30으로 일반인 판정단의 압도적 지지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5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