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포옹, 아이유와 키스…하트 뿅뿅!
↑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사진=KBS |
프로듀사 김수현이 아이유와 키스를 하고 공효진과 포옹을 하는 등 삼각관계에 빠졌습니다.
5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에서 김수현은 아이유의 기습키스를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찬은 신디가 부모님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자 "잘못이 아니다"라며 위로했습니다.
신디는 "내 인생에 여기 올일 다시 올일 다시 없다고 생각했다. 오늘 오길 잘 한 것 같다. PD님이랑 오길 잘했다. 이제는 놀이공원 하면PD님 생각날 것 같다"며 백승찬에게 키스했습니다.
이후 "PD님은 평생 놀이공원하면 늘 생각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탁예진은 신디의 사고의 원인제공자로 오해받게 됐고 악성댓글과 협박문자, 차량파손 등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백승찬(김수현)은 "당분간 조심하셔야
그러나 백승찬은 탁예진 주변에 접근하는 사람들을 견제했고 탁예진은 "오바 좀 하지 말라. 누가 보면 공갈협박 당하는 줄 알겠다. 나 그렇게 보이는 거 싫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탁예진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오토바이가 다가오자 팔을 잡아 끌어당기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