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측 “육성재·조이 새 커플 합류…오는 20일 첫 방송”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의 새로운 커플로 비투비의 육성재와 레드벨벳의 조이가 합류한다.

3일 오후 MBC는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중인 육성재와 최근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컴백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이가 ‘우결’ 새 커플의 주인공이 됐다”고 전했다.

각종 예능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아이돌에서 연기돌로 완벽 변신한 비투비의 육성재는 현재 넘치는 끼와 애교로 소녀 팬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세남이다. 자신감으로 중무장한 육성재는 ‘우결’을 통해 그동안 보여준 개구쟁이 소년의 모습과 더불어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남자 육성재’만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올해 갓 스무 살이 된 조이는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은 물론 아직 보여주지 못했던 사랑스러운 매력과 당찬 실제 성격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결’을 통해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조이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1살 차이로 긍정적인 에너지와 넘치는 패기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은 3일 서울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풋풋하고 사랑스런 육성재-조이 커플이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육성재와 조이의 첫 만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우결4’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