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5.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4.6%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사이클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강호동과 정형돈을 주축으로 구 멤버 서지석과 새 멤버 션, 김민준, 김혜성, 오상진이 합류했다. 강호동과 정형돈은 함께 사이클을 탈 멤버들을 찾으며 고군분투했다.
↑ 사진=예체능 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3.2%를, MBC ‘PD수첩’은 3.2%를 기록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