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유리-오승환…소녀시대 속 엇길린 ‘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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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훈남훈녀 연인에서 이젠 ‘동료’로 관계 변화
닉쿤 티파니 결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유리-오승환…소녀시대 속 엇길린 ‘연애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그룹 투피엠(2PM) 닉쿤이 1년 4개월 만에 결별했다.
↑ 사진=MBN스타 DB |
↑ 사진=MBN스타 DB |
29일 오전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티파니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최근에 헤어진 것이 맞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쁜 해외 활동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티파니와 닉쿤은 작년 4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친한 동료 사이로 지냈던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었고 이후 공식석상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월 열애 사실이 밝혀졌던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오승환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20일 MBN스타에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중순부터 공개된 장소에서 만남을 가졌다. 인천 을왕리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함께 만나는가 하면 서울 소재의 한 놀이공원에서 오승환과 유리가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도 제기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