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과거 발언보니? 거침없는 애정 표현에 '깜짝'
↑ 닉쿤 티파니/사진=닉쿤 SNS, MBC |
2PM 멤버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팬들은 닉쿤에게 질문과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 트위터 이용자가 닉쿤에게 "티파니 잘 챙겨줘(Please take care of Tiffany!)"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닉쿤은 "내가 안 그런 적 있었나? 그런 적 없어(Do I ever not? Never)"라며 티파니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1년 5
닉쿤과 티파니의 지인은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다. 친구들에게는 이미 결별 소식을 알렸다. 성격대로 워낙 귀엽고 알콩달콩 사귀었던 사이다. 서로의 감정이 상하거나 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 별 탈 없이 헤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