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과거 집안 내력 공개 "우리 집안은 모드 음치·박치" 깜짝
↑ 육성재/사진=MBC |
'라디오스타' 육성재가 화제를 모으고 잇는 가운데 육성재가 자신의 집안 내력을 언급한 과거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고 육성재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둘은 본관이 같다며 기뻐했고 '육 브라더스'를 결성해 함께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에 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육성재에게 "내가 어릴 때 시골에서부터 육 씨 친척들을 수백명 봤다"며 "너 같은 인물이 없다. 우리 가문에서 네가 제일 잘
이에 육성재는 "우리 집안은 전부 음치, 박치다. 제가 가수 됐다고 신기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육중완 육성재는 촌수를 따져보기 위해 서로의 부친에게 연락했습니다. 육중완 아버지는 육중완이 '근'자 돌림임을 밝히며 "아버지가 '근'자 돌림이면 성재가 중환이한테 아재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