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밴드, `꽃미남 베이스 정석원` [MBN포토]

가수 정준영이 '정준영 밴드'로 돌아왔다.

정준영 밴드 베이스 정석원이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정준영 밴드' 쇼케이스에서 연주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준영 밴드의 공식 데뷔 앨범 '일탈다반사'는 보컬 정준영과 기타리스트 DammIt(조대민)이 전곡 공동 작곡했다.

정준영 밴드의 멤버들은 인디 음악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되었다. 기타 조대민은 서태지가 자신의 콘서트 단골 게스트 밴드로 세울만큼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닐라 유니티'의 전 멤버이다. 조대민은 다수의 록 페스티벌에 올랐으며 '넥스트' 등 국내 유명 밴드의 세션으로 활약했다.

베이스 정석원은 밴드 '뭉크'와 '판타스틱 드럭 스토어'의 전 멤버이며, 드럼 이현규 역시 밴드 '뭉크'의 전 멤버로 '슈퍼스타K'에 '방울악단'으로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N스타(서교동)=옥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