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또 다시 해명에 나선다.
27일 오전 10시 방송을 통해 유승준은 앞선 방송으로 인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 유승준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된 인터뷰 ‘13년 만의 최초 고백’을 통해 70분간 그간 자신의 잘못에 대한 사죄의 말과 그간의 심경, 당시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 한국 땅을 밟고 싶다는 소망 등을 밝혔다.
이에 법무부와 병무청 측은 “논의할
병무청 역시 “관심 없다. 법적으로 입대 자체가 불가한 사람이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인 스티브유는 지난 2002년 2월 1일 부로 입국이 금지된 이래 단 한 번도 한국 군대 입대에 관한 의사를 전달해 온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