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와 딸들이 봄맞이 운동회를 펼쳤다.
30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라희와 라율(이하 라둥이)의 미니 운동회 장면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슈는 강철체력을 자랑하는 라둥이의 에너지를 발산시키기 위해 공원을 찾았다.
라둥이는 달리기, 줄다리기 등 운동을 하며 뛰노느라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지칠 줄 모르며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탓에 오히려 슈와 임효성이 진땀을 뺐다.
↑ 사진=SBS |
라둥이는 잔디밭 위에서 이루어진 달리기 시합에 전력질주하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냈고, 농구선수 출신인 아빠 임효성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음을 입증했다.
라둥이와 함께한 봄 운동회는 오는 30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