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출처: 매일경제 |
삼성그룹이 20일 오후 서초구 일대에 진도 4.5의 지진발생을 가정한 지진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중앙안전관리 위원회,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1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삼성 임직원들은 빌딩운영본부의 통제 하에 건물을 빠져나와 별도로 마
삼성의 전 임직원들도 이날 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해 전 임직원이 45분간 건물 외부에서 실시된 대응 훈련에 참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난 대응 훈련이 중요하지” “삼성도 재난 대응 훈련했구나” “재난 대응 훈련 평시에 잘 해놔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