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과거 롯데리아걸 시절 모습보니? '진짜 예쁘네~'

남상미, 과거 롯데리아걸 시절 모습보니? '진짜 예쁘네~'

↑ 남상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남상미가 오는 11월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모습이 화제입니다.

남상미는 데뷔 전 서울 시내 모 대학 앞의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돼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후 그녀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했습니다.

한편, 20일 소속사 제이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라며 "남상미 본인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상미는 지난해 11월 웨딩마치를 울리고 한 달 이상 미국에서 머물며 신혼여행을 즐겼습니다.

아이는 이때 임신한 '허니문베이비'로 알려졌습니다.

남상미는 현재 경기도 양평 신혼집에 머물려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계자는 "남상미가 당분간은 태교 및 출산, 육아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