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귀염둥이 선비 변신?...송일국과 손 꼭 잡고 서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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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선비 옷 입고 서울 투어 나서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귀염둥이 선비 변신?...송일국과 손 꼭 잡고 서울 투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선비옷을 차려입고 고궁탐방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 사진제공=KBS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8회에서는 '벌써 일 년'이 방송되는 가운데 삼둥이가 도포, 봇짐, 갓, 덧신까지 완벽히 차려 입고 '삼선비'로 변신해 경복궁을 시작으로 서울투어에 나선다.
삼선비로 변신한 대한, 민국, 만세의 서울투어 시작은 경복궁이었다. 자유분방한 삼선비는 경복궁에 도착하자 마자 삼단 분리돼 웃음을 선사했다.
대한은 순순히 아빠를 따라가는 듯 했지만 갑자기 도주했고, 민국이는 아빠에게 붙잡힌 후에도 호시탐탐 도망갈 기회를 엿보다가 날렵하게 도망쳐 송일국의 진땀을 빼게 했다. 이어 만세도 가세하며 형들과 반대 방향으로 부리나케 달려가 폭소케 했다.
이어 간신히 송일국의 손을 잡고 경복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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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