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김소은에 “손만 잡고 자자” 틈새 공략

[MBN스타 황은희 기자] ‘우결’에서 송재림이 김소은에게 손만 잡고 잘 것을 부탁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템플스테이로 안정을 찾는 송재림 김소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템플스테이를 한 후 잠을 청했다.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손만 잡고 자자”고 제안했고 김소은은 “안 된다. 여기서는 경건한 마음이란 말이다”라고 거부했다.

하지만 이들은 손에 묵주를 낀 후 손을 잡았고, 이들은 잠에 들었다.

또한 김소은은 템플스테이 중 스님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자신의 국그릇에서 날파리를 발견했고 송재림이 이를 모른 체 김소은이 남긴 국을 먹어, 파리가 담긴 국물을 전부 마셔 놀라게 했다.

사진=우결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