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가수 태진아가 ‘어르신의 날’을 맞아 재능기부 콘서트를 열었다.
태진아는 16일 서울시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열린 제1회 용산구 ‘어르신의 날’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노래선물을 했다.
이날 공연에서 태진아는 ‘동반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잘 살거야’ 등을 열창해 5천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 사진=진아기획 |
한편, 태진아와 강남의 ‘전통시장 일주’는 이제 단 두 곳만을 남기고 있다. 5월22일과 23일 양일간 경상남도 하동 화개장터, 제주도 중문 향토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