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햄버거 집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6회는 ‘수제버거’ 편으로 햄버거의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유명한 수제버거 식당 네 곳에 대해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세 번째로 소개된 햄버거 가게는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홍대 수제버거 맛집 아이엠어버거다. 이 곳은 당일 구운 빵과 패티를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가게로 더블 아메리칸 치즈버거와 어니언 쉬림프 버거가 대표 메뉴로 꼽힌다.
신동엽은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이다. 포장 안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직접 와서 먹길 잘했단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아이엠어버거의 위치는 서울 마포구 창전동 5-78 1층이며 가격은 더블 아메리칸 치즈버거 7800원(140g), 9900원(200g), 어니언&쉬림프 버거
이날 수요미식회 햄버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햄버거, 맛있겠다” “수요미식회 햄버거, 찾아가야지” “수요미식회 햄버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