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11일 주승용 최고위원을 만나기 위해 여수를 방문했으나 만남이 불발
정청래 위원은 이날 여수로 향해 오후 2시20분께 주승용 위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했다. 그는 1시간 20분 정도 주승용 위원을 기다렸으나 이날 오후 3시40분께 결국 사무실을 떠났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대신 전화로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사과했고, 주승용 위원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