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클라라와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의 첫 변론기일이 오는 5월27일에 진행된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열리기로 한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첫 변론기일이 내달 27일에 열린다.
지난 28일 오후 클라라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규태 회장과 클라라의 재판이 4주 후로 연기됐다”며 “양측 합의로 재판 일정이 연기됐다. 재판 전 서로 이야기 할 것들이 있어 보여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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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라라와 부친은 작년 9월22일 이규태 회장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증거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 계약을 해지해 달라”고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폴라리스는 클라라를 상대로 협박혐의 소송을 걸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