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가 에프엑스 루나? 증거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루나일까.
26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2번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가왕의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결승전에서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불러 정확하게 반갈렸네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판정단 최종 투표에서 승리, 복면을 벗지 않은 채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데 성공했다.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정체는 가수 나비였다. 나비는 “여기까지 온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색다른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눈물을 흘리며 “복면을 빨리 벗고 싶다. 주변에 내가 황금락카라고 말을 못해 답답하다”면서 “제 노래에 감동 받아 주시고, 제 목소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로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지난주 우승에 이어 2대 복면가왕까지 차지,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음에는 과연 정체가 드러날지, 혹은 3연속 가왕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루나의 네일아트가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하고 있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일까”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나비를 이긴 실력일까”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목소리 변조했나” “루나면 완전 소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