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깃발 잡기에서 탈락한 신인 아이돌들이 패자부활전에 나섰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는 신인아이돌 100명 중 예선 경기에서 탈락한 75명이 달려라 몽키 러너 경기를 통해 패자부활전에 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패자부활전에 나선 멤버들의 동료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응원을 펼쳤다. 이후 1조의 경기가 시작 되자 한 선수가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JJCC의 에디는 1등을 차지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 사진=출발 드림팀 캡처 |
3조에서는 BLT의 엘렌이, 4조에서는 매드타운의 이건 그리고 5조에서는 압도적으로 나상도가 깔깔이 활약으로 본선진출을 하게 됐다.
한편, ‘출발 드림팀’은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