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곰쥐 등장에 해맑은 표정 “꼬리도 먹어요?”

[MBN스타 김진선 기자]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곰쥐의 등장에 해맑은 표정을 지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법’)에는 곰쥐를 요리해 먹는 병만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들은 현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를 먹는다는 말에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요리가 곰쥐라는 것을 알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임지연은 유독 미소를 지었다. 임지연은 곰쥐를 기절시키고 요리하는 과정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봤다.

임지연은 ‘정법’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궁금했다. 꼬리는 먹을까, 가죽을 어떻게 벗길까? 머리째로 굽나?”라고 말하며 궁금해 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법’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