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슈퍼 히어로들이 제대로 망가졌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속 슈퍼 히어로들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전 폴 베타니와 눈 싸움 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돋보인다. 이들 사이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매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폭소케 한다.
↑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
지난 23일 개봉한 ‘어벤져스2’는 62만570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