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식스맨 반대 서명운동에 6000명이 훌쩍 넘는 인원이 동참한 가운데, 광희 식스맨 찬성 서명운동까지 등장해 파장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8일 한 누리꾼은 “예원과 같은 소속사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을 반대합니다. 국민을 속이고서도 아직까지 본인의 직접적인 사과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TV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하지 않겠습니까? 힘을 모아주세요.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을 강력히 반대합니다”라며 반대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22일 오전 9시 40분 기준 6,114명이 반대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이에 맞서 또 다른 누리꾼은 19일 “광희 식스맨 찬성 하시는 분 서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기 다른 한쪽에선 광희 반대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광희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예원이하고 같은 소속사라고 광
누리꾼들은 “예원때문에 광희까지 피해 봐야하나” “광희 예원 때문에 고생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