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가 새 앨범 수록곡 KBS 심의 부적격 판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후 MBN스타에 “‘컨버스하이’ ‘흥탄소년단’ ‘러버스 하이’(Lovers High) KBS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면서 “수정 계획에 대해서는 내부에서 회의 중이다. 아직 수정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KBS 가요심의 결과, 방탄소년단의 ’컨버스하이‘와 ’흥탄소년단‘ ’러버스하이‘는 가사 특정상품 브랜드 언급이 지적되며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