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바디쇼’ MC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최근 패션지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에서 트레이닝 복을 입고 ‘S라인’ 몸매를 과감하게 뽐냈다.
이번 화보는 자신의 바람과 자아가 반영된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바디를 가꾸자는 ‘더 바디쇼’의 메시지를 담은 ‘I LOVE ME’를 콘셉트로 했다.
핑크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최여진은 벽을 짚은 과감한 포즈로 늘씬한 몸과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바닥에 누운 포즈로 촬영한 흑백 컷에서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뽐내며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유승옥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뒤태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잘록한 허리와 애플힙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어지는 흑백 컷에서는 한층 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포즈로 굴곡 넘치는 S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최여진은 “열심히 운동하는 건 더 건강해지고 싶고 나를 더 아끼고 싶어서”라며 “열심히 노력하면 몸은 분명 달라진다”고 몸매 관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유승옥 역시 “중요한 건 자기 자신에게 당당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며 “아름다운 몸매는 ‘허리가 얇다’ ‘엉덩이가 빵빵하다’ 같은 기준에 따르는 게 아
‘더 바디쇼’는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하고, MC들이 몸 관리 비법을 알려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오늘(20일, 월) 밤 9시 방송되는 ‘더 바디쇼’ 3화에서는 2-30대 싱글녀들의 자궁 건강을 주제로 관리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