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K팝스타4 스페셜 캡처 |
'K팝스타4스페셜'에서 정승환이 일기장을 공개했습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4 스페셜'에서 참가자 정승환이 경연 기간 동안 쓴 일기장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프로그램 촬영을 모두 끝낸 참가자들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정승환은 집에 돌아와 "이제 진짜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색하다. 집이 언제 이렇게 바뀌었냐"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정승환은 "아침에 일어나니까 K팝스타가 진짜 꿈이었던 것 같다. 숙소에서 아침을 맞이했는데 눈을 뜨면 내 방이라니. 그 시간들이 다 거짓말 같다"며 집에 돌아온 것이 생소하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