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개그콘서트’ 김수영이 11주 만에 몸무게 55.5kg을 감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정상 체중에 도전 중인 김수영과 이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창호는 지난주 몸무게 59.6kg에서 1.3kg이 늘어 60.9kg을 기록하며 몸매 관리 11주 만에 60kg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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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수영은 11주 만에 55.5kg을 감량해, 지난주 114.8kg에서 112.3kg로 몸무게를 줄였다.
이에 이승윤은 “수영이가 이제 14.5kg만 감량하면 된다”고 기뻐하며 “김수영이 혼자 등에 파스를 붙일 수 있는 그날까지 불가능은 없다”고 외쳐 모두를 기대케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