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맨’으로 발탁된 광희가 ‘무한도전’ 측과 축하인사를 나누고 첫 촬영 날짜를 조율 중이다.
광희의 소속사 측은 19일 오후 “‘무한도전’ 측과는 (전화로) 축하인사를 나눴다”며 “아직 첫 촬영 날짜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본래 ‘무한도전’은 매주 목요일 촬영이 진행되지만 광희의 투입 일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과거 ‘여성비하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장동민이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가운데 지난 18일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광희의 최종 ‘식스맨’ 확정 소식이 전파를 타 주목을 끌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