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한 사건 현장에 다른 발화요인은 없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경기도 외곽의 가구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사고를 다뤘다.
제작진의 조사에 따르면 끔찍한 화재의 범인은 황 씨와 박 씨 둘중 하나가 분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모두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단 박 씨는 사건 당시 기억을 똑똑히 하고 있었고 큰 화상을 입은 황 씨는 당시 상황을 단편적으로 기억해 사건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
이에 제작진은 화재감식 전문가들과 화상 전문의들의 분석을 토대로 현장에 남겨진 사건의 실마리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회와 종교와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