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강민혁, 피자앓이 인증 “삼시 세끼 피자만 먹어”…즉석 피자 자판기
즉석 피자 자판기, 강민혁도 좋아하겠네?
즉석 피자 자판기에 강민혁의 ‘피자앓이’ 발언이 조명받고 있다 .
강민혁은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체널 tvN ‘수요미식회’에서 MC들로부터 “삼시세끼 피자를 먹을 정도로 피자를 좋아한다고 들었다. 정말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그렇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tvN 방송 캡처 |
강민혁은 “한창 숙소 생활할 때 하루에 2~3번 정도 피자를 먹었다”라며 “3일 연속 먹은 적도 있다”며 피자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이어 그는 “저 같은 경우는 씬 피자가 맛있다. 베이컨 체다 씬 피자를 좋아한다”며 “핫소스나 치즈를 절대 찍지 않는다. 토핑이 많은건 부담스럽다. 새우도 올라가고 토핑이 많은 건 이게 피자인가 싶을 정도로 피자의 매력이 없다”고 취향을 밝혔다.
이에 전현무와 김희철은 “피자는 토핑과 핫소스 맛”이라며 “피자 먹을 줄 모르네”라고 말해 웃음을
한편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지난 2009년 렛츠피자(Let’s Pizza)라는 즉석 피자 자판기가 탄생했다.
누리꾼들은 “즉석 피자 자판기 강민혁 빠지겠네” “즉석 피자 자판기 강민혁 피자성애자” “즉석 피자 자판기 나도 갖고 싶어” “즉석 피자 자판기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