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집에 ‘뽀통령’의 기적이 실현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니까 한다’ 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휘재는 집들이를 위해 배우 김지우와 그의 남편인 요리 연구가 레이먼 킴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당황한 김지우는 쌍둥이에게 뽀로로를 보여줬고 아이들은 바로 울음을 그쳤다. 그 모습을 본 이휘재는 “뽀로로는 기적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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