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엑소의 찬열이 직접 체감한 K팝의 인기를 언급했다.
찬열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신관에서 진행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 공동인터뷰에서 “우리 공연 외에도 다른 분들 공연할 때 한국어로 현지인들이 노래를 다 따라 불러 주는 걸 보면서 K팝의 열기가 굉장하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백현 역시 여러 해외공연을 다니면서 느낀 K팝의 열기에 대해 전했다. 그는 “한국을 많이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공항에서 마주칠 수 있는데 한국어로 많이 인사를 해주시는데 K팝뿐만 아니라 한국을 많이 좋아해주시는 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엑소는 이날 ‘뮤직뱅크’ 1위 후보로 걸그룹 미쓰에이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