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아내 김사은 “급하게 결혼해 혼전임신 오해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민 아내인 배우 김사은이 혼전임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는 슈퍼주니어 성민 아내 김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사은은 슈퍼주니어 성민과 결혼식을 준비하며 “너무 갑자기 결혼을 준비하니 혼수로 임신을 한 게 아니냐”고 오해를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사은은 거듭 아니라고 해명하며 “결혼 준비를 하며 살이 빠지니까 그제서야 믿어주더라”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사은과 성민은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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