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과거 뇌종양 투병 경험 공개…남편 김경록이 곁을 지켰다? ‘지극정성’
황혜영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2탄'에서 "남편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을 때 내 몸이 안 좋았다. 사실 처음에는 뇌종양인 줄 몰랐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어느 날 머리가 어지러웠다. 처음에는 단순한 이명증인 줄 알고 한 달 정도 약을 먹었는데 호전이 안 돼 병원에서 MRI를 찍었더니 뇌수막종이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김경록은 “아내가 수술할 때 병원에 같이 가서 지켜봤다. 그때 내가 옆에서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황혜영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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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황혜영 김경록, 예쁜 부부” “황혜영 김경록 눈물나네” “황혜영 김경록 역시 사랑의 힘” “황혜영 김경록 이렇게 사랑해야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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