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 출전 예정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후 한 매체 보도가 낸시랭은 2일 머슬마니아 대회 주최 측에 모델과 비키니 클래식 종목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낸시랭은 지난 해 잡지 ‘MAXIM’의 2014년 12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해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이연을 배출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올해 신청폭주로 사상 최초로 조기마감됐다.
‘머슬마니아’ 대회는 유승옥의 SBS ‘스타킹’ 출연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유명해졌으며, (주)스포맥스(www.spomax.kr)에서 주최하는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인 대회다.
유승옥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동양인 최초 TOP5 안에 들었다. 또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은 오는 5월 1일과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이틀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머슬마니아’대회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미즈비키니, 모델, 피규어, 피지크’ 총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되며, 대회는 인터넷으로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