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하하가 부부싸움의 실상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7일 KBS Cool FM(수도권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초대손님 하하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하하는 “이제 결혼 3년차”라며 “싸우는 것 보다는 일방적으로 혼난다”고 말했다. 박명수 역시 “똑같구나”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싸움이 되는 게 아니다. 술 한 번 먹으면 많이 먹으니까 그래서 혼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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