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탱글탱글 섹시 몸매 위해 지방흡입까지 했다고?…최여진 압도하는 섹시미 ‘최고’
유승옥, 지방흡입 안 해도 예쁜 몸매 ‘눈길’
유승옥이 탱글탱글한 몸매를 갗주기 위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유승옥이 과거 자신이 받았던 수술에 대해 밝혔다.
이날 유승옥은 “허벅지 컴플렉스가 심하다”며 “중학교 때부터 꿈이 모델 이었다”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어 “허벅지 스트레스 때문에 안 해 본 게 없다”며 “(부모님께 거짓말해서)돈 받아서 한의원도 가보고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시술도 받아 봤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흡입까지 했다. 수술하다 죽는 줄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유승옥은 “수술 부작용으로 근육이 뒤틀렸다”며 운동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MC 유재석이 “(수술한)다른 곳은 없냐?”고 묻자, 유승옥은 “쌍커플 수술도
이어 유승옥은 "대학교 1학년 때 장학금을 받아서 쌍커플 수술을 했지만 짝짝이다"라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선물했다.
누리꾼들은 “유승옥 지방흡입 안 해도 예뻐” “유승옥 몸매라면 나도 지방흡입하겠다” “유승옥 지방흡입 진짜?” “유승옥 지방흡입한 몸매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