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이현우가 tvN ‘수요미식회’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3일 오후 복수의 관계자는 MBN스타에 “가수 이현우가 ‘수요미식회’에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최근 이현우가 ‘수요미식회’의 패널로 참여했으며, 당시 MC들과 호흡이 잘 맞는다고 판단돼 발탁됐다고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현우는 다수의 요리 저서를 낼 정도로 요리에 조예가 깊다. 이현우는 SBS ‘쿡킹코리아’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 11일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참여해 활약을 펼쳤다.
‘수요미식회’는 MC 라인업이나 스튜디오 재구성 등 개편을 앞두고 있다. 앞서 신동엽이 새 MC로 합류한다고 밝혀진 가운데, 이현우까지 합류하면서 ‘수요미식회’의 변화에 더욱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새 MC들은 아직 첫 촬영에 임하지는 않았으며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