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서프라이즈'가 1년전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사건, 스탈린을 연기한 배우, 그리고 마네가 사랑한 여인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29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656회에서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를 통해 '사라진 여객기, MH370', '스탈린이 된 사나이', '마네의 여자'가 전파를 탑니다.
[사라진 여객기, MH370]
2014년 3월 8일,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여객기가 실종됩니다.
그 어디에서도 말레이시가기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전 세계는 충격에 빠집니다.
사상 초유의 여객기 실종 사건. 그 진실은?
[스탈린이 된 사나이]
1938년 무명 연극 배우였던 '미하엘 젤로바니'는 그의 영화 '위대한 새벽'에서 스탈린을 연기한 이후 소련의 국민 배우가 됩니다.
서프라이즈는 스탈린 때문에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마네의 여자]
인상파의 대가 마네, 파격적인 누드화를 주로 그리던 그가 어느 날 달라집니다.
그가 달라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Surprise Secret #1. 블랙 다이어리의 남자]
1965년 3월 1일, 아일랜드는 영국으로부터 한 구의 시신을
그 시신은 바로 영국의 외교관 로저스 케이스먼트였습니다.
아일랜드의 시민들이 그토록 그의 시신을 돌려받고자 했던 이유를 알아보자.
[언빌리버블 스토리 #1. 그 날의 기억]
한 노인이 교통사고로 쓰러집니다.
노인을 발견한 펑칭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며칠 뒤, 펑칭은 자살을 합니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