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가 봄꽃을 닮은 설렘 가득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포스터는 가슴 뛰는 오감만족 로맨스를 선보일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의 이야기를 담은 2종의 포스터와 복잡한 인연의 실타래로 엮이게 될 무각과 초림, 재희(남궁민)와 염미(윤진서)를 담은 2종의 포스터까지 총 네 가지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됐다.
지난 26일 SB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공개됐던 4종의 포스터는 ‘냄새를 보는 소녀’가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녀 오초림과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 최무각이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다. 4월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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