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10주년 기념 한정 티켓 2000장이 2분만에 매진됐다.
25일 펜타포트 주최측은 “22만원 정가인 티켓을 1일권 가격인 13만원으로 판매한 한정 티켓이 단지 6팀만 오픈했을 뿐인데 모두 매진됐다”며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1,000장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펜타포트는 24일, 프로디지(Prodige), 쿡스(The Kooks) 해외팀을 포함해 국내팀 십센치(10CM), 옐로우 몬스터즈(YELLOW MONSTERS), 윈디시티(WINDY CITY), 쏜애플(THORNAPPLE)까지 총 6개팀을 1차 라인업으로 발표됐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