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개그맨 김태현이 정성호의 결혼 이야기를 폭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출연진 중에서 가출한 횟수가 많은 순서’를 꼽는 퀴즈가 출제됐다.
이날 김태현은 “가출 경험은 정성호가 제일 많을 것”이라며 “5년 중 1년 나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 사진=세바퀴 캡처 |
이어 “개그우먼 김효진은 성격상 배우자를 쫓아내면 쫓아냈지, 가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해 즐거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세바퀴’는 취향이 보이는 퀴즈를 풀어보며 나와 느낌이 통하는 친구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