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인간의 조건’ 은지원, 허태희, 현우가 흙과 함께 식사를 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다섯 가지 없이 살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활력 팀이었던 세 사람은 삼굿구이를 맛보기 위해 떠났다. 이들은 촉박한 촬영시간과 추운 날씨 덕에 제대로 된 삼굿구이를 맛볼 수 없었다. 때문에 삼굿구이를 위해 땅에 묻었던 식재료를 결국 장작 위에서 굽기 시작했다.
이들은 장작 위에서 제대로 익은 고기를 베어 물며 허기를 채웠다. 그러나 이들은 고기를 입에 넣은 후 “흙이 묻어있다”고 당황해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