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가야금 연주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야금 여신' 루나가 출연했다.
유튜브에 올린 가야금 연주 영상으로 7000만이 넘는 클릭 수를 자랑한 가야금 여신 루나는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으로 록, 팝송, 한국 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루나는 가야금으로 록음악을 연주하는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록음악을 좋아했다"면서 "기타 선율에서 가야금이 떠올라 유명한 곡
루나의 연주 영상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루나는 "제 음반사도 미국에 있다"며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먼저 음반을 내고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음악에 맞춰 개량한 20현 가야금으로 EXID의 '위아래' 등 대중가요를 연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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