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지민 기싸움 남다른 승부욕...‘센 언니’로 변신 예고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지민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 버리고 싶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지민 “매일 1평 남짓한 청담동 지하 연습실에서 랩을 하며 심취한 시간”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지민 “해서는 안 되는 말도 좀 했던 것 같다” 속내 밝혀
↑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지민 “해서는 안 되는 말도 좀 했던 것 같다” 속내 밝혀 |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소속 걸그룹 AOA 지민이 ‘시작이 좋아 2015’로 음원 차트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준비된 여성 래퍼의 기량을 펼쳐보였다.
지민은 지난 5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MC메타가 프로듀싱하는 4번 트랙 참여자를 가리기 위한 치타, 졸리브이, 제이스와의 팀 미션 무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 버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지민은 ‘난 교과서 팔아서 샀어 마이크와 팝필터’, ‘매일 1평 남짓한 청담동 지하 연습실에서 랩을 하며 심취한 시간’, ‘7년 어쩌면 긴 시간인데 내가 어깨를 피면 변했단 소리를 들어’ 등 정상에 오르기까지 힘들었던 연습 기간들을 가사와 특유의 쫀득한 래핑으로 풀어냈다. 또 숱한 경험에서 나온 숙련된 무대 매너와 준비된 래퍼로서 자질로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또한 그동안 ‘착한 랩’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던 지민은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버스를 두고 동갑내기 치타와 기싸
한편, 지민이 출연하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