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36)가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탕웨이는 지난 18일 홍콩에서 열린 홍콩 영화 감독회 25주년 기념 파티 및 시상식에 참석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날 탕웨이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중국 영화 ‘황금시대’로 여우주연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영화 '황금시대'는 이날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감독상, 작품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황금시대’는 중국 천재 작가 샤오홍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탕웨이가 주인공 샤오홍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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